심리학(Psychology)

심리학이란? (1)

yummy-i 2024. 9. 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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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개요

심리학이란 모든 살아있는 것들의 행동에 대한 심리적, 생리적,사회적 과정의 상호작용을 연구하여 풀어내는 것을 뜻한다. 심리학의 영역은 매우 다양하고 광범위한데 큰 틀로는 기초심리학과 응용심리학으로 나눌 수 있다. 기초 심리학이란 행동을 보고 그것에 따른 원리나 이론을 추출하는 것이며, 응용심리학이란 기초 심리학에서 파생된 행동이나 심리 현상을 관련지어 거기에 따른 이론 또는 법칙 등을 우리들이 실제로 생활하는 곳에 이용하는 것이다. 미국은 본과 제외 56개 분과가 있으며, 한국은 14개 분과가 있다. 심리학의 처음 시작은 과학적 증거가 부족하다 생각되어져서 철학으로 분류되었지만, 19세기 후반에 과학적인 증거가 입증되면서 철학에서 분리되어서 독립적인 학문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요즘의 심리학은 과거의 막연한 생각을 떠나서 엄연한 과학으로 인정받고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자연과학이나 사회과학의 일부로 인정받기도 한다. 경험을 바탕으로 과학적인 입증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회과학 중에서도 제일 과학적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심리학은 여러분야에서 부각되어지고 있는데 이런점은 모든 인간이 어떠한 분야에서 다 연결이 되어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모든 행동은 심리학의 기반이 되어있기 때문에 인간의 삶을 논할때는 당연히 심리학도 함께 거론되어지는것이 마땅하다고 보여진다. 정보화 시대로 넘어가면서 인간은 앞으로의 삶에 대해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하는 방향성의 중요도가 높아지는데 이럴때를 고려해 심리학은 더욱더 인간 사회에 깊숙히 파고들게 된다.

심리학 정의

심리학의 정의는 심리학의 수많은 다양성이 있기에 쉽게 한 문장으로 정의되기 어려운 점이 있다. 심리학자들 사이에서도 심리학의 대한 여러가지 논쟁들의 이견이 있기 때문이다. 심리학은 여러사람들의 행동 방식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는것에 대한 목표가 있으며, 심리학을 과학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그에 따른 엄격한 절차를 통해 결과를 과학적으로 증명해야한다. 이 두가지의 요점을 생각한다면 심리학은 인간의 정신과 행동 그 모든것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라고 지칭할 수 있다. 심리학의 어원은 처음에는 영혼에 대한 탐구라 지칭하였으나, 이런 이유로는 심리학자들의 신학 영향이라고 보여진다.

심리학 철학

17세기에 토머스 윌리스라는 사람이 뇌의 기능 연구끝에 정신과적 치료로 심리학이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쓰게 되었다. 심리학은 기원전부터 심리학에 대해서는 여러가지로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단어만 사용되지 않았을 뿐이었으며, 예전의 심리학은 그 경계가 모호하여 철학자들이 심리학을 다루는 것으로 인식되어졌다. 다른 학문들과 비슷하게 심리학도 철학적인 논쟁에서 시작되었다. 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데카르트,스피노자 까지 이어지며 심리학에 대한 연구를 이어갔다. 예를 들어 플라톤은 선험론을 주장했으며, 아리스토텔레스는 경험론을 주장했다. 또한 데카르트는 몸과 마음의 문제를 이원론으로 주장했고,마음과 몸이 하나가 아닌 별개의 것으로 주장해서 지금과는 다른 입장표명을 했었다. 이렇게 여러 철학자들이 인간에 대해서 많은 주장을 한 가운데 의학이 발달하면서 좀 더 신체적인 것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갔다. 인간의 마음과 생각은 신체와 동일한가 동일하지 않은가에 대한 연구를 끝없이 했으며, 동일시하는 철학자들이 있는 반면 데카르트처럼 동일시 하지 않는 철학자도 있었다. 단순하게 어떤 논쟁의 주제로서 심리학은 독립 학문으로서 마음에 관해서 여러가지 철학적인 경험들은 19세기 생리학자들의 경험들이며, 여러 실험을 통해서 이 분야는 좀 더 디테일하게 수면위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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