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리한 계획은 중도포기의 지름길이다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다 보면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주내에서 계획을 세우기 보단 좀 더 무리해서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예를 들어 밥 한공기를 먹던 사람이 갑자기 밥 반공기만 먹는다거나 운동을 아예 안하던 사람이 2시간 이상 운동하는 계획을 세우는건 다이어트를 실패할 확률이 높다. 다이어트를 시작할때는 내가 어느정도 할 수 있는지 정확한 판단을 세운 뒤에 목표치를 하나씩 이뤄내가며 서서히 강도를 높여가는걸 추천한다. 처음에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몸의 변화도 없을 뿐더러 체중도 그대로인 경우가 많은데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는 것은 없으니, 천천히 길게 건강한 다이어트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2. 살찌는 원인을 찾고 그에 맞는 다이어트 방법 찾기
다이어트 목표를 세우기 전에 일단 본인이 살이 왜 찐건지 부터 분석적으로 따져보아야 한다. 식습관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운동 부족은 아닌지, 혹은 간식이나 음주로 인해서 살이 찐것은 아닌지 세세하게 점검해보아야 한다. 이럴때 일상 기록을 쓰는 일기처럼 식사만 기록하는 식사 일기를 쓰면 많은 도움이 된다.
3. 다이어트 계획을 많은 사람들에게 공표하기
내가 하고자 하는것이 있으면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니라는 말이 있다. 당장에야 효과가 없지만 계속 목표를 말하고 다니다 보면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그 목표지점에 오르고자 무의식이 노력한다는 말이 있다. 다이어트를 결심했을때 만나는 사람마다 다이어트 시작했다고 말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렇게 한다면 만나는 상대방이 메뉴 고를 때 도움을 줄 수도 있고,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을 만난다면 그 사람의 꿀팁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일단 다이어트를 계획을 세웠다면 많이 말하고 다니는게 좋다.
4.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들이자
다이어트 할때 중요한게 수면시간이다. 식습관도 바꿔보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데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수면시간을 체크해 보아야 한다. 수면 시간에 문제가 없다면 기상시간, 식사시간, 운동시간, 취침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특히 아침시간에 자느라 식사를 거르게 되면 나중에 폭식을 할 수도 있고, 취침시간을 지키지 않고 늦게 자게 되면 야식을 먹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시작과 동시에 기상시간과 취침시간은 정해두고 생활하는 것을 추천한다.
5.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은 무조건 함께 유지하자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 적게 먹고 많이 운동하기! 말은 쉽지만 막상 실천하려고 하면 힘든것이 사실이다. 갑자기 먹던 양을 줄이고 에너지가 고갈되어있는 상태에서 운동까지 해야하니 얼마나 힘들겠는가. 하지만 이렇게 힘들게 열량을 소비해야 우리 몸은 비로소 지방을 분해해서 살을 빼게 된다. 체지방을 줄이기 위해서는 공복 유산소가 제일 좋은데 줄넘기, 걷기, 뛰기, 수영, 자전거타기, 에어로빅 등 자신에 맞는 유산소를 찾는게 중요하다. 유산소 뿐만 아니라 근력 운동도 같이 해주는 것이 좋은데, 덤벨이나 바벨을 이용해서 근력강화 운동을 해주는 것을 추천한다. 근육량이 늘어나면 에너지 소비량이 늘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 많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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